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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디토 프로그램 두번째 턴 후기
1. 중량 증대 - 벤치 : 105 -> 105 - 데드리프트 : 170 -> 170 - 스쿼트 : 130 -> 1402. 피드백 1) 벤치 - 지속적으로 갈고 닦자. - 개수 보다, 한개 한개 명확히 가슴 근육으로 수행될 수 있도록 집중하자. - 세번째 턴부터 벤치 프레스 전에 플라이 진행 2) 데드리프트 - 벤치와 동일하게, 단순히 개수를 채우는 게 아니라, 1회, 1회 정성을 다해서 수행하자. 3) 스쿼트 - 140에서 상승 시, 상체가 굽어짐 : 복압 주의, 자세 지속적으로 연습하자. - 최대 하강점에서 복압에 주의할 것, 무게 중심 주의하자. - 바벨을 땅 방향으로 끌어 당기는 느낌으로 몸에 밀착, 흔들림을 최소화하자. - 발바닥에..
2025.05.12 -
신규 계획 수립
- 금연 착수- 주말 제외 칼같이 금주할 것- 끼니 정리: 새벽 1끼, 회사 3끼, 집 1끼-> 구체화하기 새벽 : 씨리얼 아침 : 요거트, 보충제 점심 : 회사 급식 퇴근전 : 삶은계란, 오트밀 저녁밥 : 일반식 (운동직후닭가슴살)- 일찍 자기 : 22시 이전 취침- 운동 몰입, 시스템화
2025.05.12 -
캔디토 프로그램 후기
나는 현재까지 여러가지 웨이트 트레이닝 프로그램을 사용해가며 3대 500이라는 목표를 이루기 위해 노력해 왔다. 그러던 중 캔디토 프로그램을 접하게 되었고, 6주 1턴을 완료하게 되었는데, 내가 현재까지 사용했던 프로그램 중 효과가 가장 좋았기에, 프로그램 후기를 남기고자 한다. 서술 순서는 크게, 1. 무게 증량, 2. 프로그램 상세, 3. 3대 운동 Lessons learned, 4. 향후 예정 사항 (피드백) 순서로 진행하고자 한다.1. 프로그램 1턴 후 무게 증량 : 합계 35 kg 증량 - 벤치 프레스 : 100 -> 105kg- 데드리프트 : 150 -> 170kg- 스쿼트 : 120 -> 130kg2. 프로그램 피드백- 부가 운동은 머신로우, 밀리터리 프레스, 랫풀다운으로 선정, 진행 하였음..
2025.03.31 -
인생 첫 결혼식 사회 후기
필자는 3년 전에 결혼을 했으며, 결혼 당시에 사회를 봐주었던 불알 친구의 결혼으로 인해, 바로 어제 결혼식 사회를 진행했다.한달 전까지만 하더라도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지 몰라 머리를 긁적이며 유튜브를 보며 긴장을 빨아제꼇다.그러나, 결과적으로 주관적이지만, 아주 성공적으로 결혼식 사회를 마쳤으며, 향후 전문 사회자로 활동 해봄직 하겠다는 객관적인 근거라곤 찾아볼 수 없는 자신감까지 생겨버렸다.나의 한달 전 모습처럼, 긴장을 한움쿰 빨아제끼고 덜덜 떨고 있을 여러분들을 위해 내가 느끼고 배운 결혼식 꿀팁들을 포스팅 해보고자 한다. 카테고리를 크게, 준비 사항과 꿀팁으로 나누어 서술할테니, 잘 읽고 실천한다면 결혼식이 끝난 뒤 나처럼 전문 사회자를 꿈꾸는 자신을 발견할 수 있으리라.1. 준비 사항- 최대..
2025.03.10 -
독서 마감
24.09.01 : 8월 [읽기 완료] 8/7 : 실천 독서법 1독 완료 8/13 : 실천 독서법 2독 완료 -> 독후감 정리 완료 8/19 : 부의 추월차선 1독 완료 (2독 미실시 예정) 8/22 : 부동산 소액투자의 정석 1독 완료 (김사부, 2독 진행 필요) 8/27 : 손자병법 1독 완료 (2독 미실시 예정) 8/31 : 부동산 투자수업 기초편 1독 완료 (부읽남, 2독 진행 필요, 종이책) [읽기 진행중] - 부동산 투자수업 실전편 (부읽남, 종이책) - 공부머리 독서법 [향후 읽고 싶은책] -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 (종이책) 9/1 정리 예정 - 부의 추월차선, 손자병법 1독 정리 : 손자 병법은 추후 2독 후에 정리 예정 24.09.07 : 9월 첫째주 [읽기 완료] 9/6 : 공부 머리..
2024.09.01 -
꽃다발 같은 사랑을 했다 (스포일러 有)
이 영화 역시 여자 친구의 추천으로 보게되었다. 이 영화를 다보고나서, 아마도 여자친구는 유튜브에서 누군가의 리뷰를 보고 첫사랑이 생각나 이 영화를 함께보자고 하지 않았을까 생각했다. 유튜브에서 이 영화를 2500원 정도에 구매해서 보았다. 이 영화의 줄거리를 간략하게만 언급하자면, 서로 너무나도 많은 점들이 닮아있는 두 남녀가 우연히 만나 서로를 알게되고, 사랑에 빠진다. 무릇 많은 남녀가 그렇듯, 둘은 급속하게 가까워지고, 뜨거워지다가 결국 식게되고, 이별한다. 거짓말 같지만, 이 진부한 클리셰가 이 영화의 전부다. 이 영화는 이 진부한 클리셰를 특별한 것 없이 풀어낸다. 하지만 이 진부한 클리셰를 가만히 앉아 보고 있자면, 이 영화 속에 지난 날의 내가 보인다. 이게 아마도 많은 사람들로 하여금 이..
2022.02.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