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시작한 웨이트 트레이닝

2021. 8. 22. 22:13WEIGHT

현재 매일 인생 몸무게를 갱신 중에 있으며, 현재 내 몸무게는 76 킬로그램에 육박한다.

 

이런 상황에서도 틈틈이 홈트레이닝을 하고 있으나, 헬스장에서 하는 고중량 웨이트 트레이닝에 비해 그 강도가 떨어져 다시 헬스장에 등록해야 하나 고민중에 있다.

 

향후 코로나 일일 확진자 수가 500명 아래로 떨어지는 날 헬스장에 다시 등록하며, 더불어 피티를 통해, 부족한 등운동/ 하체 운동을 채워보고 싶다.

 

추가로, 이번에 새로 구매한 홈트레이닝 목적 고무 밴딩이 아주 아주 가성비 ㅆㅅㅌㅊ라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고무 밴딩을 활용한 무궁무진한 홈트레이닝 방법을 설명하기 위한 포스팅을 진행해보고자 한다~

 

추가로, 그 무엇보다, 내 웨이트 트레이닝에 중요한 요소는 바로 "절제"라고 생각한다. 일터에서 정말 힘들게 고생한 날 퇴근하며 치킨을 주문하지 않고, 편의점에서 맥주를 쓸어 담지 않으며, 집으로 귀가 후에 덤벨을 잡고, 닭가슴살 쉐이크를 갈아 먹는 "절제" 지금 내게 필요한 건 헬스장, 피티도 아닌 바로 이 "절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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